어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살 것인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음악 작업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장비이다.

기타나 보컬의 아날로그 소스를 컴퓨터에 저장하기 위해선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기능을 하는 것이 AD Converter인 아날로그(A)에서 디지탈(D)로 변환을 하여 준다.

이 변환원리는 보통 두개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샘플링주파수와 비트레이트가 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CD의 경우 샘플링주파수는 44.1kHz, 비트레이트는 16bit 이다. 샘플링 주파수의 의미는 아날로그 소스를 1초동안 44,100번을 쪼개서 디지털화하는 것이며, 비트레이트는 음량의 폭을 2의 16승으로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세밀한 표현이 가능함으로 좋을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디지털 음악 작업에서 보통 2496, 즉 24bit/96kHz 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 계속 됩니다.. ^^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