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예견 :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시대예견 :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열우당과 많은 표차이로 압승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열우당이 대선이전에 해체될 가능성이 있으나 당선유무는 영향이 없을듯…

시대예견이라는 코너는 앞으로의 시대를 예견하는 곳으로 세상을 읽는 능력을 가늠해보는 재미를 즐기는 곳임.

일류기업 되려면 Security Hole 관리해야

“1등기업일수록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Security Hole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윤석철 서울대 교수는 24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79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에서 “비록 확률은 작지만 일단 발생하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 Security Hole”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교수는 이어 “과거 성공방법론을 우상처럼 받아들이거나 자기 능력을 과신 또는 오만에 빠지는 순간 1등기업은 순식간에 2등기업으로 전락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당장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변화에 뒤따르는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윤 교수는 이와 함께 “최선을 추구하기보다는 최악을 제거하는 쪽을 선택하라”는 철학자 칼 포퍼의 명제를 수용할 때 Security Hole에 빠지지 않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윤 교수는 이날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블랙홀’의 개념을 경영분야에 적용해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조찬강연에는 약 300명의 국내 기업 CEO들이 참여했다. 박응식기자 ntc21@moneytoday.co.kr

Bill Gates’ Speech to Mt. Whitney High School


Bill Gates’ Speech to Mt. Whitney High School in Visalia, California.
It’s been brought to my attention that these are not Bill Gates’ words (http://www.snopes.com/language/document/liferule.htm) – if this information is accurate, I thank the sender for his clarification. I am leaving the posting here anyway as it is cool reading.

Worthwhile reading for anyone. Love him or hate him, he sure hits the nail on the head with this! To anyone with kids of any age, or anyone who has ever been a kid, here’s some advice Bill Gates recently dished out at a high school speech about 11 things they did not and will not learn in school. He talks about how feel-good, politically correct teachings created a generation of kids with no concept of reality and how this concept set them up for failure in the real world.

Rule 1: Life is not fair – get used to it.
Rule 2: The world won’t care about your self-esteem.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Rule 3: You will NOT make $40,000 a year right out of high school. You won’t be a vice-president with a car phone until you earn both.
Rule 4: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l you get a boss.
Rule 5: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 they called it opportunity.
Rule 6: If you mess up, it’s not your parents’ fault, so don’t whine about your mistakes, learn from them.
Rule 7: Before you were born, your parents weren’t as boring as they are now. They got that way from paying your bills, cleaning your clothes and listening to you talk about how cool you are. So before you save the rain forest from the parasites of your parents’ generation, try delousing the closet in your own room.
Rule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but life has not. In some schools they have abolished failing grades and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This doesn’t bear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Rule 9: Life is not divided into semesters. You don’t get summers off and very few employers are interested in helping you find yourself. Do that on your own time.
Rule 10: Television is NOT real life.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and go to jobs.
Rule 11: Be nice to nerds. Chances are you’ll end up working for one.

빌게이츠가 고등학교 강단에서 말한 10가지 인생충고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 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 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조현정

시골 면장집 둘째 아들

내 고향은 경남 김해군 한림면이라는 시골이다. 2002년 대홍수때 잘 알려진 이 곳은 어렸을 때 홍수만 나면 들 건너 아랫마을에 있는 학교에 등교를 못할 뿐만 아니라 외부와 교통이 두절되는 곳이었다.
아버지는 자유당시절이던 당시 투표에 의하여 면장(00년-00년)과 면위원장(00년-00년)을 지내셨다. 할아버지는 한약방을 하셨으며, 나는 누나 넷과 삼 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는 일본에서 비행기 플로펠러까지 만드는 알루미늄공장을 운영하시다가 해방이되자 쫓기 듯이 전 가족이 함께 귀국하셨다.
사회 활동이 많으신 아버지의 노력으로 정부지원과 개인 재산을 더해 안명초등학교가 세워지고, 선생님이 전근 가시거나 부임해오시면 우리 집에서 모든 선생님을 모셔 놓고 만찬을 하기도 했다. 세 살 위 인 형은 3학기 동안이나 전교회장을 하고, 본인은 1학년 겨울 방학까지도 한글조차 모르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 학교를 떠나기 전인 3학년까지 우등상(아버지의 압력이 아닌 배려인 듯함 – 6살 때 돌아가셨음)을 받기도 했다. 면 사람들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지금은 재 건축되었음) 이 학교의 벽돌 하나 하나가 조면장의 피땀이라고 면에서는 말을 한다.
집의 대지가 2000평정도 되는 큰 규모의 집이었다. 넓은 마당은 동네 아이들 운동장이었으며, 가을에는 마당이 작은 동네사람들은 타작을 하는 곳이었다. 가을철 야밤에는 집 뒤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동네청년 들이 참새몰이를 해서 잡은 참새로 별미를 맛보고, 집 울타리 안에 있는 텃밭에서 동네사람들이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의 채소를 추수를 해서 지하 창고에 두고 겨울 내내 온 마을 사람의 요긴한 간식거리로 충당하기도 했다. 또 동네에서 유일하게 라디오가 있는 집이었기에 저녁만 되면 많은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곤 했다.
그때부터 덕을 쌓아 가는 것을 익혀왔는지 모르겠다.
세 번이나 숨이 끊어졌다. 하도 약하게 태어났기에, 숨이 세 번이나 끊어 져 매번 죽은 줄만 알고 어머니가 통곡을 하다보면, 나중에 깨어나는 병약한 아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살아나는 특이한 아이였다. 그런 덕택에 좋은 약을 많이 받아먹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요인이 된 듯 싶다.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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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1983년 청량리 맘모스호텔에 동안의 20대 중반 대학생이 스위트룸을 이용하겠다고 찾아왔다. 일반 객실도 아닌 귀빈용 스위트룸을 장기간 이용하겠다는 이 당찬 대학생은 이곳에서 밤낮을 바꿔가며 하루 17시간씩 일에 몰두했다. 봄이 한참 무르익은 무렵 잠시 호텔밖으로 외출을 나왔을 때 그는 계절의 변화마저 눈치채지 못해 두꺼운 겨울 코트를 걸치고 있었다.

21년동안 의료정보 소프트웨어회사의 한길을 걸어온 `비트컴퓨터`를 창업한 조현정 사장(46)은 이처럼 호텔방 한켠에서 한국 벤처의 역사를 만들었다. `대학생 벤처 1호`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조 사장은 인하대학교 3학년 재학 시절 직원 두 명과 함께 450만원 자본금으로 출발한 비트컴퓨터를 자본금 62억원, 연매출 200억원대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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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형준 의원’과의 열린토론 전문

KBS 열린토론 수요 스페셜 (2004-07-28 방송)
『 진중권, 우종창의 정치토크』-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

토론 참석자) 출연: 박형준 의원 (한나라당)
패널: 진중권 교수 (중앙대 독문과 겸임교수)
우종창 부장 (월간조선)
□ 정관용/진행:
안녕하십니까 KBS 열린토론 정관용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토론 프로그램 KBS 열린토론 매주 수요일은 특별한 코너로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요스페셜 진중권 우종창의 정치토크 정치인 한 분을 직접 초대해서 개인의 정치철학은 물론이고 정가 현안 몸 담고 있는 당의 미래 여러 가지를 진보와 보수의 양쪽 시각에서 집중 점검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초대한 분은 한나라당의 박형준 의원입니다 이번에 처음 국회에 진출한 초선 의원이지만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의원 중에 한 분인데요 젊고 개혁적인 마인드 그리고 이론과 전문성으로 무장된 한나라당의 손꼽히는 전략 기획통이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한나라당이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당 쇄신론을 주장해왔고요 또 한나라당의 씽크탱크 라고 불리는 여의도 연구소의 부 소장직을 맡아서 당의 진로와 쇄신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51%의 득표율로 정권을 되찾아오자 소위 5107 51% 2007년 이런 이야기죠 5107 프로젝트로 불리는 당 개혁 3개 년 계획 수립에도 상당히 깊숙하게 관여해왔는데요 한나라당의 미래 설계자라고 해야 할까요 박형준 의원이 그리고 있는 한나라당의 미래 그리고 앞으로 한나라당이 설계대로 갈 것인지 오늘 여러분들과 집중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열린토론 수요스페셜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 편 출발합니다
오늘 초대손님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 소개합니다 어서 나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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