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trust 2001년 (한국판 제목 : 패스워드)

영화내용

스탠포드 대학의 졸업생이자 컴퓨터 업계의 촉망 받는 젊은 희망 마일로(라이언 필립 분)그는 제 2의 빌 게이츠를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집 주차장을 개조하여 벤처 회사를 설립 의욕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그때 컴퓨터 업계의 실력자이며 백만장자인 게리 윈스턴(팀 로빈스 분)으로 부터 자신의 디지털 컨버전스 회사에 입사 제의를 받는다. 마일로는 윈스턴이 제공하는 돈과 기회가 자신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 친구들에게 회사를 부탁하고 윈스턴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여자친구 앨리스(클레어 폴라니 분)와의 사랑도 이룰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회사 시설들과 그가 운영하는 기술력에 놀라워하며 빠르게 상황에 적응해 간다. 거기에 재능 있고 아름다운 직장 동료 리사(레이첼 리 쿡 분)와 일하면서 묘한 마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마일로는 윈스턴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매료되지만, 한편 그의 강한 독점욕과 야심에 의심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마일로의 친한 친구이자 벤처 회사에 같이 참여했던 친구 테디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일로는 큰 슬픔에 잠긴다. 우연히 테디의 방을 방문하게 된 마일로는 테디의 방에서 테디의 죽음과 관련된 어머어마한 비밀을 발견하게 되면서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 극한 상황으로 사건은 치닫게 되는데.

출연 : 라이언 필러피 (Ryan Phillippe)
레이첼 리 쿡 (Rachael Leigh Cook)
클레어 포라니 (Claire Forlani)
팀 로빈스 (Tim Robbins)
더글라스 맥페런 (Douglas McFerran)
리차드 라운트리 (Richard Roundtree)
타이 러얀 (Tygh Runyan)
이 지 초 (Yee Jee Tso)
네이트 더슈크 (Nate Dushku)
네드 벨러미 (Ned Bellamy)

각본 : 하워드 프랭클린 (Howard Franklin)

감독 : 피터 호윗 (Peter Howitt)

기획 : 데이비드 호버먼 (David Hoberman), 아쇽 암리트라즈 (Ashok Amritraj), C.O. 에릭슨 (C.O. Erickson), 줄리아 채스먼 (Julia Chasman)

미술 : 캐서린 하

정리…

http://BMCWEB.CO.KR 로 나의 개인 사이트를 정리한다…

그동안의 나의 개인사이트들
1997년 : http://www.netian.com/~MTAD
1999년 : musicshop.pe.kr – 현재 無主
2000년 : musicxg.com/
2001년 : nmusic.net/ – 타인소유
2001년 : zmusic.co.kr – 현재 無主
2004년 : oxcafe.com , musicblog.co.kr

하이퍼링크(하이퍼텍스트)…

1995년 옛날 군대있을때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것을 모를때
한글 위드프로세서에 하이퍼텍스트라는 기능이 있었다….
하이퍼텍스트….. 웹의 기본이지….
그당시 상당히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이여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글파일에다가 사용한 기억이 난다..
파일들 끼리 링크도 걸고, 인덱스 파일을 만들어서 클릭하면 대상 파일이 열리면서 책갈피로 이동하고…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하이퍼링크 기능이지만 그 때는 남들에게 신기한 듯이 자랑하곤 했다.

디자인

1. 디자인의 6가지 기준을 세우자.

표현전략
Strategy

표현주제
Theme

표현요소
Elements

 


표현구도
Layout & Space

표현기법
Visual Effect

표현이미지
Look & Fell

표현 내용 전달 방식 및 효과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에 해당하는 중심 내용

세부적인 시작 요소들

시각 요소들의 크기, 규모, 형태의 배열을 통한 구도

시각 요소들의 표현기법 및 시각 효과

전체적인 이미지와 분위기

– 객관적 / 주관적
– 이성적 / 감성적
– 직관적 / 은유적
– 포괄적 / 세부적
– 기능성 / 홍보성
– 정보성 / 흥미성
– 사용성 / 탐험성
– 문화, 예술
의식주 문화
시대,지역,국가
대중, 특정계

`불황의 늪` SI산업 사라진다

삼성SDS 등 “정보기술로만 먹고살기 힘들다”

종합 IT 서비스업 탈바꿈… 中企선 포기속출도

경기불황을 타고 시스템통합(SI)업체들의 탈(脫)SI 움직임이 본격되면서 한때 정보기술(IT)기간산업으로 불리던 SI산업의 개념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삼성SDS, LGCNS를 비롯한 대형 및 중견업체들은 시스템통합이라는 이른바 단순 `IT 건설업`에서 벗어나 고객층을 넓히고 수익성을 제고를 위해 기존 시스템 구축은 물론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전략계획 수립과 컨설팅, 유지 관리까지를 담당하는 `종합 IT 서비스업체`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반면 중소업체들은 대형업체들과의 경쟁에 밀려 아예 대외 SI사업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갈수록 늘고 있다.

◆대형 및 중견업체들 IT종합 서비스업체로 탈바꿈=삼성SDS, LGCNS, SKC&C등 대형 SI업체들은 이젠 아예 기업 수식어를 `IT서비스업체`로 표방하며 나섰다. 수익성이 나지 않은 단순 SI산업만을 가지고는 더 이상 `먹을거리`를 찾기 힘들 뿐 아니라 선진 IT업체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삼성SDS는 내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IT서비스업체 도약`을 핵심으로 하는 비전을 마련 중에 있고, LGCNS, SKC&C는 SI 분야 경험을 살려 IT아웃소싱 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현대정보기술, 포스데이타,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CJ시스템즈 등 중견업체들도 IT서비스업체를 표방하며 휴대인터넷, 전자태그(RFID) 등의 다양한 IT서비스 사업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중소업체들 대외 SI사업 포기, 무늬만 SI업체=SI산업을 기반으로 토털 IT서비스 제공업체로의 새로운 확장을 꾀하고 있는 대형 및 중견업체들과는 달리 일부 중소업체는 아예 대외 SI사업 자체를 포기하거나 사업 비중을 크게 줄여가고 있다.

실제 노틸러스효성의 경우 지난 2002년 7월에 금융자동화기기(ATM)업체인 효성컴퓨터와 SI업체인 효성데이타시스템의 합병으로 설립, 외부에서는 아직까지도 SI업체로 혼돈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내부적으로 경쟁력 없는 대외 SI사업을 일찌감치 포기, ATM 사업만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ATM 분야가 전체 회사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그룹 내 단순 시스템관리(SM)사업이다. 교보정보통신도 이미 지난해 사실상 대외 SI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SM사업에만 치중하고 있다. 이 밖에 농심데이타시스템, 한진정보통신 등 아직 SI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들 업체도 사실상 경기불황 속에서 대외 SI사업 자체는 크게 줄어든 상태다.

업계 한 전문가는 “외부적으로 노출은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많은 중소업체들이 경기불황과 대형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아예 대외 SI사업을 거의 포기하다시피하고 있다”며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는 대형 및 중견업체들은 IT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단순 SI라는 산업 자체는 이미 IT업계에서 퇴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출처 : http://blog.naver.com/comsnake/8000751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