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KY MONKEY BABYS -ちっぽけな勇 (조그만 용기)
우리들은 아직 작고 하찮아서 손바닥 안에는
이 손바닥 안 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비를 맞고 바람을 맞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분명 언젠가 무언가를 손에 넣을거야
우리들은 아직 작고 하찮아서 손바닥 안에는
이 손바닥 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비를 맞고 바람을 맞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분명 언젠가 무언가를 손에 넣을거야
응, 그렇지? 응, 그렇지?
모두 어디에 가버린거야 나 혼자만을 남겨 두고
신이시여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천진난만한 그 시절로 되돌려줘요
보이지 않는 미래가 무서워서 주위의 기대가 두려워서
먼지투성이 낡은 앨범의 첫 페이지로 도망가고 싶어진다구
그런데도 그런데도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아침
이대로 이대로 밤을 기다리는 것은 슬프니까
무기력해 좌절될 것 같은 꿈을
그것이 얼마나 꼴 사납다고해도
울보라면 울보답게 눈물의 비를 뒤집어쓰는거야
우리들은 아직 작고 하찮아서 손바닥 안에는
이 손바닥 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비를 맞고 바람을 맞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분명 언젠가 무언가를 손에 넣을거야
응, 그렇지? 응, 그렇지?
Yo!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인거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인거야?
어쩌면 그렇게 되돌아가든가 멈춰서고 때로는 뒤를 돌아보기
가슴 속의 망설임과 갈등 얽혀가는 감정
하치오-지 남쪽출구에서 집까지 돌아가는 길
오래도록 기다린 친구와 가족을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길
하지만 지내기 편하니까하며 응석부리고
이걸로 좋은걸까하는 기분 껴안고서
마음에 걸린다면 변해가자 한 걸음씩 앞으로
우리들은 아직 작고 하찮아서 손바닥 안에는
이 손바닥 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비를 맞고 바람을 맞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분명 언젠가 무언가를 손에 넣을거야
응, 그렇지? 응, 그렇지?
언제나 찾고 있었어 자신답게 있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한심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용기와 부끄러울 정도로 커다란 희망을
가슴에 내걸고서 언제까지나
우리들은 작고 하찮은채로 아무것도 모르지만
무엇 하나 알지 못하지만 웃고 있었어
손을 잡고서 어깨를 껴안고 다시 그 하천부지에서
다시 언젠가의 하천부지에서 이런 노래를 함께 부르는거야.
우리들은 아직 작고 하찮아서 손바닥 안에는
이 손바닥 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비를 맞고 바람을 맞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분명 언젠가 무언가를 손에 넣을거야
응, 그렇지? 응,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