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놈이죠.. 애플의 무선 마이티 마우스…
블루투스로 작동되면 건전지 하나넣고 – 두개 넣으면 오래쓰지만 너무 무거워서 – 블루투스 장비 검색했더니 바로 작동가능하더군요…
레이저라 뻘건 불은 없고 빛은 보이질 않는군요..
일단 선이 없어 편하고 블루투스라 노트북에 수신기를 달아야 할 필요도 없어 편리합니다. – 내 노트북은 맥북프로이고 맥오에스 사용중.
휠같은 상하좌우 360도 돌아가는 것의 감촉과 느낌도 꽤 좋군요…
그러나 나에겐 단점이 좀 있는데 …
– 오른쪽 마우스를 누를때는 왼쪽의 손가락을 때고 눌러야만 효과있어서 두버튼 마우스를 쓸때랑은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또 가운데 휠버튼을 저는 보통 엔터로 놓고 쓰는데 설정할 수가 없더군요…
– 그리고 사이드 버튼은 누르기가 좀 힘듭니다. 꽉 눌러줘야 하고…
– 사이드버튼은 보통 뒤로가기로 사용하는데 이 것도 설정할 수가 없군요…
나중에 환경설정에 메뉴에 추가하였으면 좋겠으나 그럴것 같지는 않네요…
하여튼 선이 없어 편하고 맥오에스에 많은 응용프로그램들과 호환성이 좋으니 강추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