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http://BMCWEB.CO.KR 로 나의 개인 사이트를 정리한다…

그동안의 나의 개인사이트들
1997년 : http://www.netian.com/~MTAD
1999년 : musicshop.pe.kr – 현재 無主
2000년 : musicxg.com/
2001년 : nmusic.net/ – 타인소유
2001년 : zmusic.co.kr – 현재 無主
2004년 : oxcafe.com , musicblog.co.kr

하이퍼링크(하이퍼텍스트)…

1995년 옛날 군대있을때 월드와이드웹이라는 것을 모를때
한글 위드프로세서에 하이퍼텍스트라는 기능이 있었다….
하이퍼텍스트….. 웹의 기본이지….
그당시 상당히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이여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글파일에다가 사용한 기억이 난다..
파일들 끼리 링크도 걸고, 인덱스 파일을 만들어서 클릭하면 대상 파일이 열리면서 책갈피로 이동하고…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하이퍼링크 기능이지만 그 때는 남들에게 신기한 듯이 자랑하곤 했다.

디자인

1. 디자인의 6가지 기준을 세우자.

표현전략
Strategy

표현주제
Theme

표현요소
Elements

 


표현구도
Layout & Space

표현기법
Visual Effect

표현이미지
Look & Fell

표현 내용 전달 방식 및 효과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에 해당하는 중심 내용

세부적인 시작 요소들

시각 요소들의 크기, 규모, 형태의 배열을 통한 구도

시각 요소들의 표현기법 및 시각 효과

전체적인 이미지와 분위기

– 객관적 / 주관적
– 이성적 / 감성적
– 직관적 / 은유적
– 포괄적 / 세부적
– 기능성 / 홍보성
– 정보성 / 흥미성
– 사용성 / 탐험성
– 문화, 예술
의식주 문화
시대,지역,국가
대중, 특정계

`불황의 늪` SI산업 사라진다

삼성SDS 등 “정보기술로만 먹고살기 힘들다”

종합 IT 서비스업 탈바꿈… 中企선 포기속출도

경기불황을 타고 시스템통합(SI)업체들의 탈(脫)SI 움직임이 본격되면서 한때 정보기술(IT)기간산업으로 불리던 SI산업의 개념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삼성SDS, LGCNS를 비롯한 대형 및 중견업체들은 시스템통합이라는 이른바 단순 `IT 건설업`에서 벗어나 고객층을 넓히고 수익성을 제고를 위해 기존 시스템 구축은 물론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전략계획 수립과 컨설팅, 유지 관리까지를 담당하는 `종합 IT 서비스업체`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반면 중소업체들은 대형업체들과의 경쟁에 밀려 아예 대외 SI사업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갈수록 늘고 있다.

◆대형 및 중견업체들 IT종합 서비스업체로 탈바꿈=삼성SDS, LGCNS, SKC&C등 대형 SI업체들은 이젠 아예 기업 수식어를 `IT서비스업체`로 표방하며 나섰다. 수익성이 나지 않은 단순 SI산업만을 가지고는 더 이상 `먹을거리`를 찾기 힘들 뿐 아니라 선진 IT업체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삼성SDS는 내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IT서비스업체 도약`을 핵심으로 하는 비전을 마련 중에 있고, LGCNS, SKC&C는 SI 분야 경험을 살려 IT아웃소싱 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현대정보기술, 포스데이타,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CJ시스템즈 등 중견업체들도 IT서비스업체를 표방하며 휴대인터넷, 전자태그(RFID) 등의 다양한 IT서비스 사업 분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중소업체들 대외 SI사업 포기, 무늬만 SI업체=SI산업을 기반으로 토털 IT서비스 제공업체로의 새로운 확장을 꾀하고 있는 대형 및 중견업체들과는 달리 일부 중소업체는 아예 대외 SI사업 자체를 포기하거나 사업 비중을 크게 줄여가고 있다.

실제 노틸러스효성의 경우 지난 2002년 7월에 금융자동화기기(ATM)업체인 효성컴퓨터와 SI업체인 효성데이타시스템의 합병으로 설립, 외부에서는 아직까지도 SI업체로 혼돈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내부적으로 경쟁력 없는 대외 SI사업을 일찌감치 포기, ATM 사업만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ATM 분야가 전체 회사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그룹 내 단순 시스템관리(SM)사업이다. 교보정보통신도 이미 지난해 사실상 대외 SI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SM사업에만 치중하고 있다. 이 밖에 농심데이타시스템, 한진정보통신 등 아직 SI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들 업체도 사실상 경기불황 속에서 대외 SI사업 자체는 크게 줄어든 상태다.

업계 한 전문가는 “외부적으로 노출은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많은 중소업체들이 경기불황과 대형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아예 대외 SI사업을 거의 포기하다시피하고 있다”며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는 대형 및 중견업체들은 IT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단순 SI라는 산업 자체는 이미 IT업계에서 퇴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출처 : http://blog.naver.com/comsnake/80007519988

주식회사를 뜻하는 co., ltd와 inc.의 차이는?

Co. 는 company의 줄임말이고, Inc.는 incorporated의 줄임말이며, Ltd. 는 limited의 줄임말이다.
Co. 는 그냥 회사이름 뒤에다 쓰는 말이다.
Inc. 나 Ltd.는 전부 유한책임회사를 뜻한다. 한마디로 주식회사를 일컫는다.
단 Inc. 는 주로 영국에서, Ltd. 는 주로 미국에서 쓴다.
회사명과 함께 쓰이는 경우에는 Co.는 생략하고 Inc. 나 Ltd. 만 쓰기도 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pilbom/40000570229

나라의 경제를 애기하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파리가 앉은”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오랜만에 ‘경제’가 네티즌들을 활짝 웃게 만들고 있다.
이른바 ‘파리와 경제’ 사건은 대신증권 나민호 팀장이 지금부터 약 3년전 출연한 와우TV ‘내일의 투자전략’ 생방송 프로그램 도중 생겼다.
방송 도중 터진 웃음보 수습 불가
한경 와우TV 강기수 기자가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도중, 스튜디오 안에 파리가 날아들어 나 팀장의 안경에 앉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황당한 일에 뜬금없이 강 MC가 웃기 시작했다. 이심전심으로 웃음은 걷잡을 수 없는 것으로 변해 나팀장에게 번졌다.
이를 악 물고, 침도 삼켜보았지만 나팀장은 터진 웃음이 수습되지 않았다.
강 MC가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날렸다’. 그러나 오히려 이 멘트가 ‘웃음보’에 바람을 넣은 꼴이 됐다. 주조정실에서는 방송 화면대신 VTR 자료 화면까지 ‘긴급 투입’돼 숨을 돌렸다.
그러나 잠시후 다시 방송 시작됐지만 설상가상, 이번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강기수 MC가 다시 웃음을 터트렸다. 서로 얼굴만 보면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상황. 둘은 자리에 마련된 노트북과 원고만 쳐다보면서 진행을 해 나갔지만 이미 한번 터진 웃음보가 도무지 줄어들지 않았다.
나민호 팀장,”경제가 어려운데 이렇게라도 웃음줘 다행”
실제로 나 팀장은 9일 인터넷에 이같은 동영상이 돌고 있는데 대한 소감을 묻는 노컷뉴스의 질문에 “당시 허벅지를 꼬집고, 강 MC는 펜으로 허벅지를 찔렀지만 진정되지 않았다”면서 “이때문에 지금도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다”며 너스레를 떤다. 사태는 자료화면이 한번 더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결국은 더이상 생방송 진행이 안되고 파국(?)을 맞았다. 이 동영상은 2001년 당시 자료화면이 한경와우의 사내 게시판에 올려지면서 인터넷에도 돌게 됐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다보니 나 팀장의 동료들 역시 이 동영상을 대부분 보았다. 반응은 만점이다. 주변에선 “정말 재밌으니 1천원씩 받고 보게 하라”는 권유가 있을 정도.
나 팀장은 “당시엔 ‘방송 망칠 거냐’며 담당 피디에게 많이 혼났다”며 “그러나 경기가 많이 어렵고 경제 전망도 불투명한 때 3년전 출연한 ‘경제’ 관련 방송이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게 돼 나 역시 즐겁다”고 말했다.
노컷뉴스 홍석재기자 nocutenter@cbs.co.kr얼굴에 파리 앉아 스타 된 증권 전문가

TV 생방사고 동영상 확산
‘파리의 남자’ 나민호씨 유명세

정지섭기자 xanadu@chosun.com

TV 생방송 중 발생한 작은 ‘사고’가 점잖은 증권 전문가를 인터넷 스타로 띄웠다.

주인공은 대신증권 나민호(42·사진) 투자분석팀장. 그는 지금 네티즌들이라면 얼굴을 다 알아볼 만큼 유명해졌다. 지난 2001년 한국경제TV에 출연했을 당시 발생한 방송사고 동영상을 2주일 전 방송사 스태프가 인터넷에 올림으로써 뒤늦게 급속히 퍼진 것이다.

사고의 내용은 심각하게 증시 상황을 설명하던 나 팀장의 얼굴에 파리 한 마리가 내려 앉는 바람에 웃지 못할 소동이 벌어진 것. 생방송 중이었지만 그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터진 웃음보는 옆자리 강기수 앵커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두 사람이 어떻게든 웃음을 억누르려고 눈을 찡그리고 이를 악다무는 ‘가련한’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대히트했다. 당시 강 앵커가 사태를 수습해 보려고 “나라 경제를 얘기하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라고 했던 말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나 팀장은 “그때 웃지 않으려고 군대에서 맞던 생각 등 인생에서 서럽고 슬픈 온갖 생각은 다 하고, 허벅지까지 꼬집었다”고 했다. 그는 “지난주 지방 출장차 KTX를 탔는데, 옆자리 승객이 절 보고 계속 웃더라”고 했다. 강 앵커 역시 연락이 끊겼던 고교 동창생 군대 동기들에게서도 이메일이 왔다고 한다.

나 팀장은 “제 별명이 ‘파리의 남자’가 됐어요. 앞으로 증권 전문가보다는 ‘살충제 모델’로 뜨는 쪽이 더 빠르지 않겠느냐는 농담도 듣습니다”라고 했다. 대학 선·후배인 나 팀장과 강 앵커는 이번주에 ‘얼떨결에 인터넷 스타 등극’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