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caroline 왠지는 모르겠다.

Matching Mole – O Caroline

동물원 – 혜화동

음악은 예술이다.

감성이 풍부하지 않다면 그 음악은 죽은 음악이다.

그래서 난 음악을 하지 않는다.

바꿀수도 없다. 음악은 감성이다.

군복무 단축이라는 환상적인 정책에 너무 좋아하지 마라.

군복무 단축이란 곧 병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동안 군면제를 받았던 정신병 환자들도 이제 모두 군대에 가야만 병력을 유지할수 있을것이다.

어떤 싸이코가 너의 고참이 될수도 있고

어떤 싸이코가 밤에 너의 머리에 총알을 박을 수도 있다.

다들 몸조심해라.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를 어떻게 막을 수 있나?

불가능하다.

인공강우로 비라도 강제로 내려야 한다.

우리나라 강우가 점점 줄어 미세먼지는 더더욱 나빠질것이다.

인공강우 쪽에 힘을 써야 한다.

어릴적 호기심이 많아 집에 있는 전자제품을 아무 지식도 없이 뜯고는 했다.

라디오, TV, 전축.. 분해 후 다시 조립하고 했는데 고장난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리곤 대학때 전자과를 가서 배우는데 참 재미없더라. 그래서 공부는 때려 치우고 기타치고 놀았다.

코딩도 이렇게 시작한것 같다.

베이직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하던 8비트 시절. 그 게임의 소스코드를 보고 이것저것 변경해 보면 아이템이 화면 전체가 꽉차기도 하고 생명이 무한대로 되기도 하고 아주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

이 웹사이트는 어떻게 만들었을까가 궁금해서 시작한 HTML공부로 웹사이트 만드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이 후 웹개발까지 하게 되었다.

이렇게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하나하나 고쳐가고 바꿔가면서 배우는 것이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그 재미는 강의실에 듣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것이다.

이런식으로 뜯어 보고 분해하고 고쳐보는 방식을 코딩을 교육해 보자.

몇가지 기본적인 샘플을 만들어 보자.

계속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