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은가 보다.
6개월전에 네이버 중고장터의 키워드 등록해놨는데 6개월동안 하나도 안 오다가
최근 1주일전부터 하루에 몇개씩 알람이 울리고 있다.
대략 45만원짜리 전자드럼인데
사실 사놓고 잘 치지도 않을뿐더러 짐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돈이 급할때 1순위 매물인것 같다.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알바자리도 없고 용돈이 떨어지니 막 매물이 나오는것 같다.
앞으로 엄청난 불황이 올 것 같다.
물론 나도 안 살꺼다. 알람 추이를 더 지켜보자.
네이버 중고장터 알람만 잘 연구해도 바로 실시간 체감경기를 알수 있겠다.
이거 코딩해서 실시간 체감지수도 만들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