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in a Strange Land (이방인) by Robert Heinlein

공지 사항 (NOTICE):

목차 (Table of Contents):

이 이야기 속의 모든 인물, 신, 행성상상의 창조물입니다.
이야기 속 이름이 현실 속 인물이나 대상과 우연히 일치할 경우,
그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1부: 그의 결점 있는 기원
2부: 그의 터무니없는 유산
3부: 그의 엉뚱한 교육
4부: 그의 추문 가득한 경력
5부: 그의 행복한 운명


서문 (Preface):

만약 당신이 이 책이 처음 출판된 버전보다 두껍고 내용도 많다고 느낀다면,
당신의 관찰은 정확합니다.

이번 판은 바로 로버트 하인라인이 처음 구상하고, 원고로 썼던 원본입니다.
초판은 약 160,000단어였지만, 이 원본은 약 220,000단어에 달합니다.

하인라인의 원고는 페이지당 약 250~300단어로 구성되며,
800페이지 정도였으니 평균 약 220,000단어 이상이 됩니다.

이 책은 1961년 당시에 출간된 SF 소설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었기에,
출판사 편집자들은 일부 장면 삭제와 축약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대중의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1948년 11월, 《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 잡지에
1년 후 출간 예정호 제목에 관한 독자 편지가 실렸습니다.
그 중 하나가 로버트 A. 하인라인의 “걸프(Gulf)” 였습니다.

편집장 존 W. 캠벨과 하인라인은 이 “타임 트래블 특집”을 위해
새로운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하인라인은 “Gulf”라는 제목에 맞는
단편을 따로 작성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브레인스토밍을 했고,
제가 “외계 종족에게 길러진 인간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제안했는데,
하인라인은 “그건 단편으로는 너무 큰 이야기”라며 메모를 남기고
그날 밤 길게 노트를 작성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노트는 몇 년간 잠들어 있다가,
나중에 하인라인이 다시 꺼내 집필한 것이 바로
이 책 Stranger in a Strange Land (이방인) 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완성되지 못했고,
여러 번 시도 끝에 1960년에 완성됩니다.

출판사는 여전히 이 책을 너무 독특하고 위험하다고 느꼈고,
원고를 150,000단어 이하로 줄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결국 하인라인은 약 70,000단어를 삭제하고,
최종 단어 수는 160,087단어로 마무리됩니다.
그 후 28년간 그 버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976년 미국 의회는 저작권법을 개정했고,
작가가 사망 후 배우자가 저작권을 갱신하면 기존 계약은 무효가 되었습니다.
하인라인은 1988년에 세상을 떠났고,
1989년 이 책의 저작권이 갱신되며 변화가 생겼습니다.

다행히도 그는 초기 원고를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 캠퍼스에 보관해 두었고,
그 원고와 기존 출판본을 비교한 결과,
삭제한 것이 실수였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하인라인의 에이전트 엘리너 우드도 이에 동의했고,
출판사에 원본을 전달하자,
모두들 놀랐지만 결국 원본을 출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손에 들고 계신 이 책이
바로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이 처음 집필한
“Stranger in a Strange Land”의 원본입니다.

이 소설 속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발(Jubal)“모든 것의 아버지”,
마이클(Michael)“신과 같은 자는 누구인가?”를 뜻합니다.
다른 이름의 의미는 독자가 직접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 버지니아 하인라인 (캘리포니아 카멜에서)


Part One

그의 결점 없는 기원 (HIS MACULATE ORIGIN)


I

옛날 옛적, 세상이 아직 젊었을 때, 스미스라는 이름의 화성인이 있었다.
발렌타인 마이클 스미스세금만큼이나 현실적인 존재였지만,
그는 단 하나뿐인 종족이었다.


지구에서 화성으로 가는 첫 번째 인간 탐사대
우주에서 인간에게 가장 큰 위협은 다름 아닌 인간 자신이라는 이론에 따라 선발되었다.

그 당시는 달에 첫 번째 인간 식민지를 건설한 지 겨우 8년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행성 간 여행은 지루한 무중력 궤도, 즉 이중 접선 타원 궤도를 따라
가는 수밖에 없었다.

  • 지구에서 화성까지: 258일
  • 화성에서 돌아오는 여정: 또 258일
  • 두 행성이 다시 궤도상에서 만날 때까지 대기: 455일
  • 총 소요 시간: 거의 지구 시간으로 3년

게다가 여정 자체도 위험이 매우 컸다.
우주 정거장에서 연료를 보충하고, 거의 지구 대기권 가까이 다시 접근한 뒤,
겨우 궤도에 진입할 수 있었다.

이런 원시적인 우주선, “엠보이(Envoy)” 는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돌아올 수 있었다.

  • 착륙 중 추락하지 않아야 하고,
  • 화성에서 연료용 물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 식량도 화성에서 구할 수 있어야 하고,
  • 수천 가지 변수가 틀어지지 말아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물리적인 위험보다 더 큰 위협은 심리적 스트레스였다.
8명의 인간이 무려 3년 가까이 함께 좁은 공간에 갇혀 살아야 했기에,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 어울려야 했다.

과거의 교훈에 따라,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탐사대는 사회적으로 불안정하다고 판단되어 배제되었고,
결국 가장 이상적인 구성이 4쌍의 부부로 판단되었다.
물론, 필요한 전문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어야 했다.


에든버러 대학교는 주계약자로서
사회연구소(Institute for Social Studies)탐사대 선발을 위탁했다.

지원자들 중 나이, 건강, 지능, 교육, 성격 면에서
부적합한 사람들을 걸러낸 뒤에도 9천 명 이상이 남았다.
이들은 모두 신체·정신적으로 이상 없고, 필수 기술을 하나 이상 보유한 사람들이었다.

여러 조합을 시도했지만,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4쌍의 부부로 이루어진 조합은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탐사대원에게 요구되는 기술은 다음과 같았다:

  • 항법사(astrogator), 의사, 요리사, 기술자, 지휘관
  • 언어학자, 화학공학자, 전자공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
  • 생화학자, 원자력 엔지니어, 사진사, 수경재배사, 로켓공학자 등

이 중 한 사람이 여러 기술을 보유하거나
탑승 전 단기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야 했다.

세 명의 조합이 기술적으로는 가능했지만,
성격 및 팀워크 평가 결과 모두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계약자는 기준을 낮추자고 했지만,
연구소는 의연하게 1달러짜리 계약을 포기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때 한 무명의 프로그래머가
3쌍의 부부 + 2명 조합을 컴퓨터로 탐색하게 했다.
그 결과, 수십 개의 유망한 조합이 나왔고,
컴퓨터는 계속해서 자료를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조합을 탐색했다.


마이클 브랜트 선장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과 조합이 가능한 여성 지원자 목록을 추출했고,
그 중 한 명인 세만티션 닥터 위니프레드 코번에게 호주에서 직접 청혼했다.

그녀는 그보다 9살 연상의 말상 얼굴을 가진 학자였으며,
사진상으로는 조용한 미소를 띠고 있었지만 매력적인 외모는 아니었다고 묘사되어 있다.

물론, 이는 그의 직감적인 추진력에서 비롯된 결정이었을 수도 있다.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로는 컴퓨터가 녹색 불을 켰고,
탐사선 “엠보이”의 정식 승무원 조합이 완성되었다.


✅ 탐사대 명단:

  • 마이클 브랜트 선장: 조종사, 항법사, 보조 요리사, 로켓 공학자
  • 위니프레드 코번 브랜트 박사: 세만티션, 간호사, 물자관리, 역사학자
  • 프랜시스 X. 씨니: 부조종사, 항법사, 천체물리학자, 사진사
  • 올가 코발릭 씨니 박사: 요리사, 생화학자, 수경재배 전문가
  • 워드 스미스 박사: 외과의사, 생물학자
  • 메리 제인 라일 스미스 박사: 원자력 엔지니어, 전력 기술자
  • 세르게이 림스키: 전자공학자, 화학공학자, 기계공, 냉각기술자
  • 엘레노라 알바레즈 림스키: 지질학자, 달지질학자, 수경재배 전문가

이들은 매우 균형 잡힌 기술 구성을 이루고 있었으며,
몇몇은 출발 전 몇 주간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보조 기술을 익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은 성격적으로 완벽히 조화로운 팀이었다.
…어쩌면 너무 조화로웠을지도 모른다.


엠보이호예정대로 출발했고,
여정 초반엔 일반 청취자들도 통신 내용을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신호가 뚜렷했다.
점점 멀어지면서는 지구 궤도의 인공위성이 중계하게 되었다.

탑승원들은 모두 건강했고, 행복해 보였다.
최대 위기는 **백선(곰팡이 감염)**이었고,
1주일 후부터는 멀미약도 필요 없을 만큼 모두 무중력에 잘 적응했다.

브랜트 선장은 징계 문제에 대해 지구에 보고한 적이 없었다.


엠보이호는 화성의 포보스 궤도에 진입해
2주간 사진 정찰을 진행했고,
이후 브랜트 선장은 다음과 같이 지구에 무전했다:

GST 기준 내일 12시, Lacus Soli 남쪽에 착륙을 시도하겠다.

그 이후, 어떠한 신호도 다시는 수신되지 않았다.

Street coder – about this book

Street Coder fills in the gaps of the professional experience of a software developer by tackling well-known paradigms, showing anti-patterns, and seemingly bad or less- known practices that can be useful in the streets—the professional world. The goal of the book is to equip you with a questioning and practical mindset and to help you understand that the cost of creating software is more than just Googling and typing. It also shows that some mundane work can help you save more time than it takes. In general, the book aims to be a perspective changer.

Street Coder

저자인 Sedat Kapanoglu는 미디엄 블로그도 운영중이다. https://ssg.dev/

스트리트 코더는 잘 알려진 패러다임에 도전하고, 잘못된 패턴을 보여주고, 길거리, 즉 직업 세계에서 유용할 수 있는 겉보기에는 나쁘거나 덜 알려진 관행을 보여줌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직업적 경험의 공백을 메워줍니다.
이 책의 목표는 질문과 실용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게 하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단순히 구글 검색과 타이핑 그 이상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일상적인 작업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관점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Who should read this book
This book is for beginning- and medium-level programmers who have managed to learn programming by means other than traditional schooling, but who still need an expanded perspective on paradigms and best practices of software development. The examples are in C# and .NET, so familiarity with those languages can help as you read, but the book strives to be, as much as possible, language and framework agnostic.

Street coder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대상
이 책은 전통적인 학교 교육 이외의 방법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러다임과 모범 사례에 대한 확장된 관점이 필요한 초급 및 중급 프로그래머를 위한 책입니다. 예제는 C#과 .NET으로 작성되었으므로 해당 언어에 익숙하면 읽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 책은 가능한 한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구애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agnostic = 불가지론적

by means other than : 이외의 방법으로 

can help as you read : 

릭 루빈 2 – 튜닝 인

튜닝 인


우주를 영원히 펼쳐지는 창조적 공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무는 꽃을 피웁니다.
세포는 복제합니다.
강은 새로운 지류를 형성합니다.
세상은 생산적인 에너지로 진동하며,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에너지에 의해 움직입니다.
이러한 전개의 모든 현상은 우주를 대신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창조적 충동에 충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꽃과 과일을 키우듯 인류는 예술 작품을 창조합니다. 금문교, 화이트 앨범, 게르니카, 아야 소피아, 스핑크스, 우주 왕복선, 아우토반, ‘클레어 드 룬’, 로마의 콜로세움, 필립스 드라이버, 아이패드, 필라델피아 치즈스테이크 등…….
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할 만한 놀라운 업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벌새가 둥지를 짓고, 복숭아나무가 열매를 맺고, 뭉게구름이 비를 내리는 것처럼, 이 모든 것들은 인류가 스스로에게 진실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모든 둥지, 모든 복숭아, 모든 빗방울, 모든 위대한 업적은 저마다 다릅니다. 어떤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맛과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습니다.
구름은 비가 올 때를 어떻게 알까요? 나무는 봄이 언제 시작되는지 어떻게 알까요? 새는 새 둥지를 지을 때가 언제인지 어떻게 알까요?
우주는 시계처럼 작동합니다:

모든 것에
계절이 있고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네 태어날 때와 죽을 때가 있네
심을 때, 거둘 때
죽일 시간, 치유할 시간
웃을 때, 울 때
쌓을 때와 무너뜨릴 때 춤출 때와 슬퍼할 때
돌을 버릴 시간
함께 돌을 모으는 시간

이러한 리듬은 우리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수행하지 않는 더 큰 창조적 행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휘를 받고 있습니다. 예술가는 모든 자연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시간표에 따라 움직입니다.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실현시키지 못한다면, 그 아이디어가 다른 제작자를 통해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이는 다른 아티스트가 아이디어를 훔쳐서가 아니라 아이디어의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이 거대한 전개 속에서 아이디어와 생각, 주제와 노래, 기타 예술 작품은 에테르 속에 존재하며 일정에 따라 숙성되어 물리적 세계에서 표현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술가로서 우리는 이 정보를 끌어내어 변환하고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주가 보내는 메시지의 통역사입니다. 최고의 예술가들은 특정 순간에 공명하는 에너지를 끌어당길 수 있는 가장 민감한 안테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예민한 안테나를 먼저 개발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더 아프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더 깊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예술은 종종 사조로 등장합니다. 바우하우스 건축, 추상 표현주의, 프랑스 뉴웨이브 영화, 비트 시, 펑크 록 등 최근의 역사에서 몇 가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조는 물결처럼 나타나며, 일부 예술가들은 그 문화를 읽고

문화를 읽고 그 파도를 타기 위해 스스로를 포지셔닝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파도를 보고 그 흐름을 거슬러 헤엄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창의적 사고를 위한 안테나 역할을 합니다. 어떤 신호는 강하게 잡히지만 어떤 신호는 더 희미하게 잡히기도 합니다. 안테나가 민감하게 조정되지 않으면 잡음 속에서 데이터를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우리가 감각 인식을 통해 수집하는 콘텐츠보다 더 미묘한 신호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호는 촉각보다 더 활기차고, 의식적으로 기록하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인식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오감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주파수로 전송되는 정보를 통해 우리는 물리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에너지적인 물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자가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논리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이 파악하기 어려운 에너지는 그 가치가 매우 크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개방적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들리지도 정의할 수도 없는 신호를 어떻게 포착할 수 있을까요? 답은 찾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그 신호에 도달하는 방법을 예측하거나 분석하려고 시도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그것을 허용하는 열린 공간을 만듭니다. 우리 마음의 일반적인 과대 포장 상태에서 벗어나 진공 상태처럼 작동하는 공간. 우주가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끌어내려 보세요.
이러한 자유를 얻는 것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시작합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내면화하는 데 간섭이 훨씬 적습니다. 우리는 이미 믿고 있는 것과 비교하는 대신 새로운 정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미래의 결과에 대해 걱정하기보다는 현재를 살아가며, 분석적이기보다는 즉흥적이고, 지루해하기보다는 호기심이 많습니다. 인생의 가장 평범한 경험조차도 경외감으로 다가옵니다. 깊은 슬픔과 격렬한 흥분이 한순간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겉치레도 없고 애착도 없습니다.
평생 훌륭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예술가들은 종종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은 자질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존재 방식을 연습하면 우주의 시간표에 맞춰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고, 그들은 우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우리를 통해 표현할 방법을 찾습니다.

릭 루빈 1 – 누구나 크리에이터입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입니다

전통 예술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부르는 것을 경계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이란 특별한 것이거나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재능을 타고난 특별한 소수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죠.
다행히도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창의성은 희귀한 능력이 아닙니다. 접근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창의성은 인간의 근본적인 측면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타고난 권리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창의성은 예술 작품 제작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일 이 행위를 합니다.
창조한다는 것은 이전에 없던 것을 존재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 친구에게 보내는 메모, 방 안의 가구 재배치,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귀가 경로 등 모든 것이 창작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든 것이 예술 작품이 되기 위해 목격되거나, 기록되거나, 판매되거나, 유리로 포장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존재의 상태를 통해 이미 가장 심오한 방식으로 현실에 대한 경험을 창조하고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를 구성하는 창작자입니다.
매 순간 우리는 감각이 정보를 수집하는 미분화된 물질의 영역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외부 우주는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련의 전기적, 화학적 반응을 통해 우리는 내부에서 현실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숲과 바다, 따뜻함과 추위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단어를 읽고, 목소리를 듣고, 해석을 만들어냅니다. 그런 다음 순식간에 반응을 만들어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만든 세상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식적으로 예술을 하고 있든 아니든, 우리는 모두 예술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인지하고, 필터링하고, 수집한 다음 이 정보 집합을 기반으로 자신과 타인을 위한 경험을 큐레이팅합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우리는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현재 진행 중인 창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지각하는 방식입니다.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입니다. 더 미묘한 음표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감수성을 다듬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끌어당기고 무엇이 우리를 밀어내는지 찾습니다. 어떤 감정 톤이 발생하고 그것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알아차리기.
조율된 선택에 의한 조율된 선택, 여러분의 삶 전체가 자기 표현의 한 형태입니다. 여러분은 창조적인 우주에서 창조적인 존재로 존재합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이죠.

정리하는 뇌

“정리하는 뇌” / 영문제목 “The Organized Mind: Thinking Straight in the Age of Information Overload”은 다니엘 J. 레비튼이 쓴 책으로,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지속적인 정보 흐름을 관리하는 전략을 제공하고 정보 과부하 시대에서 살아가는 데에 대한 문제점을 다룹니다.

레비튼은 신경과학, 심리학 및 경제학 분야의 연구를 인용하여 우리 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분류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이것이 우리의 결정력, 문제 해결 능력 및 집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한 기술이 우리의 조직력과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고, 산재한 정보를 관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마음의 조화, 시간 관리 및 단순성이 조직된 뇌를 얻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레비튼은 할 일 목록을 작성하거나 디지털 파일을 정리하는 등의 정보 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독자를 권장하며, 휴식을 취하고 안정성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합니다.

또한 명확하고 조직적인 물리적 환경의 이점을 탐구합니다. 레비튼은 혼란스러운 것이 어떻게 압도적인 것이 되는지에 대한 과학적 이유를 논하며, 물리적 공간을 정리하고 조직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합니다.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우리 뇌가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비튼은 우리는 언제나 생산적일 수 없으며, 정신적인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휴식, 안정성 및 창의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술이 우리의 조직력과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레비튼은 디지털 장치의 장단점을 논하며, 알림을 끄고 이메일을 확인하는 지정된 시간을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산재한 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의 조화, 시간 관리 및 단순성을 달성하여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용한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정보 과부하를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모든 삶의 영역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증가시키는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레비튼의 결정력에 대한 논의입니다. 그는 우리가 내리는 다양한 결정 유형과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지적 편견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양한 정보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결정의 장기적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 “10-10-10” 규칙을 사용하는 등, 결정력을 향상시키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스트레스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그는 스트레스가 어떻게 해로울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이유를 논하며, 신체 운동을 하거나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The Organized Mind”은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용한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정보 과부하를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모든 삶의 영역에서 생산성과 창의성을 증가시키는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시크릿 하우스 (평범한 하루 24시간에 숨겨진 특별한 과학 이야기)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놀라운 책이다.” 《워싱턴 포스트》
“모두의 눈앞에 있으면서도 전혀 보이지 않는 깜짝 놀랄 만한 과학을 소개한다.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놀라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었다.”《뉴스위크》
“매우 독창적이다. 현대인의 일상을 찬찬히 뜯어보면서, 평범한 것과 놀라운 것이 차이는 단지 보는 시각에 따라 달리질 뿐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뉴욕타임즈》

방금 라디오에서 소개한 책인데 정말 꼭 읽어 보고 싶은 책… 학교 도서관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