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태양이다.
현재 나이는 46억 세이고 123억 세 정도면 일생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63억년 뒤, 109억 세에는 적색거성으로 팽창을 계속한다… 오리온 자리의 베텔기우스와 같이…
123억 세가 될 때 지름은 현재의 200배 이상이 될 것이다.
123억 세 이후 태양의 최후의 모습은 행성상 성운을 거쳐 백색왜성이 되며
차츰 식어 어두워져 보이지 않게 된다.
Category: 우주이야기
오리온 orion
남쪽 밤하늘에서 오리온 자리를 보았다.
별 3개가 일직선을 모여있는 것이 눈에 띄고
그 위에 베텔기우스라는 이름을 가진 10번째로 밝은 별..
태양의 3~400배나 되는 적색거성이란다..
실제로 붉은색을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리는 310광년정도 떨어져있고… 켁
오리온의 겨드랑이를 뜻하는 베텔기우스.
M42이라는 오리온 대성운은 별들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곳에서는 수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