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2] 오랜만에 출근

이틀 연속으로 집에 있었더니 출근길이 즐겁다. 금요일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5분이나 걸린것 같다. 보통은 1분이면 오는데. 너무 춥고 기타가 있어 차를 타고 왔다.

오늘 새로운 SNS steamit 을 발견했다. 블로그 글을 스팀에도 올려보자.

오늘은 코딩 좀 많이 해보자. 코딩가즈아~

일단 세계 최고의 가쯔동을 먹고 시작해야지

한겨울에 난방비 0원으로 사는 사람을 보니

오늘 생생정보에서 난방비를 한푼도 안내고 사는 사람이 나왔는데.

단열을 잘하고 잘때는 텐트에서 자고 하니 한 겨울에도 가능하긴 하지만

역시 아파트에 살더라.

이게 아파트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아파트의 아래집, 윗집, 왼쪽, 오른쪽 집에서 난방을 하고 있으니 가능한것 같다.

단독 주택에서 이렇게 해봐야 체온만으로 텐트 속 온도를 올릴 수는 없을것이다.

결국 옆집 에너지를 공유하고 있는것인데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집, 옆집 아이에게 과자라도 자주 사주는 것이 좋을것 같다.

[2018.01.10] 오늘은 일하는 날.

10일 짝수날이라 일하는 날이지만 어제 9일 열심히 일을 하여

오늘은 쉴까 했었는데 밀린 업무로 일단 집에서 코딩을 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신논현역에 너진잘 미팅을 가서 기타치는 모습도 촬영하고 미팅도 하고.

감기에 된통걸린것 같다. 집에서 코딩이나 하다 누워있자.

 

집으로 오는 길에 신논현역에서 서쪽방향으로 찍은 사진.

삼호가든 4차 재건축이 거의 다 올라갔다.

가운데 노란 기둥은 마지막 철거을 앞둔 삼호가든3차 아파트의 굴뚝이다.

사고없이 잘 철거되면 좋겠다.

 

[2018.01.09] 미팅과 몸살

오늘은 홀수날, 쉬는 날이지만 오후 1시에 미팅이 있어 사무실로 출근하였다.

뼈다귀 감자탕을 먹고.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게

미팅을 마치고 코딩하다. 저녁에 집에 가서 계속 코딩.

쉬는 날 일 했으니 내일은 쉬어야지 생각했다. 몸살끼가 있어 힘들다.

오늘 날씨는 아주 맑았다.

하루한장사진

하루 한장 사진

무조건 하루 한장.

한줄의 글.

하나의 아이디당 하나의 테마.

캘린더를 활용하여 데이원 참조

모바일앱을 기본으로

삭제는 가능.

사진 수정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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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7일 일요일 집에서 딩굴딩굴..

단돈 2천원으로 탁상용 콘덴서 마이크 스탠드 만들기

탁상용 마이크 스탠드가 필요하다. 붐 스탠드는 너무나 크고 책상에서 쓰기가 거추장스럽다.

찾아보니 역시 전문제품이라 그런지 비싸다.

다이소로 가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눈에 들어오는 휴지걸이..

아주 딱이다.

 

일단 맨위 원을 톱으로 잘랐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이크를 붙여보다 그냥 심플하게 붙여보았다. 끝이다. 나사 3개와 케이블타이로 끝났다.

 

이게 끝이다. 완벽하다. 너무 쉽게 장착되었다.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다.

 

 

오늘도 다이소 성공!

 

 

2018년 1월 6일. 사무실에서 코딩 중.

짝수날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라도 출근하는거다.

오후 4시 좀 늦게 출근했지만 별 의미는 없다. 어짜피 프리랜서의 시간은 자유롭다.

최실장과 간단한 미팅을 하고 돈까스를 같이 먹었다.

 

 

교보에 들러 이것저것 아이쇼핑을 하고 다시 코딩하러 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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