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1202개와 176개의 GPU, 수많은 RAM이 생각해 봐야
인간의 집중력을 넘을 수 있을런지.
결국 4국에서 이세돌 승
Developer & Musician
수요미식가 웹과 안드로이드앱, 아이폰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미식가 시리즈를 통해 많은 앱을 만들수 있겠다.
천왕미식가
고독한미식가
등등…
치킨을 먹다 비닐조각이 나와서 세상이 난리가 났다.
환불을 해 달라는 고객의 말에 대수롭지않게 대응을 하여 결국엔 언쟁이 생겨 고발을 하고 인터넷에 녹음파일을 올리고 이슈가 되었다.
“비닐치킨” 이라는 검색어가 상단에 올라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비닐과 음식은 너무나도 가깝다 못해 더이상의 접촉없이는 서로 존재가 부정될 정도가 되었다.
동네 떡볶이집에선 그릇을 비닐로 감싸서 음식을 내어주고.
정말 깨끗한 물은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팔며.
편의점에서 파는 족발, 순대는 아주 두꺼운 비닐속에 들어있으며.
먹다남은 음식은 지퍼백이나 플라스틱 그릇에 넣어 오래오래 보관하며.
닭발을 먹을때 손에다 비닐장갑을 끼고 쪽쪽 빨아먹는다.
거의 모든 음식이 비닐속에 들어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깨끗하다는 관념이 비닐에 포함되어있는것 같다.
왠지 종이보다 비닐위에 올려놓고 먹으면 깨끗할것 같다.
비닐은 정말 편하지만 너무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 같다.
사실 대안도 없다.
비닐은 편하다.
기존 문법이 맞지 않는다
미국은 완전 고용 상태
하지만 금리가 올랐다.
거대 자본이 끌어가는 시대가 왔다.
겸손하게 버티자.
예측 불가능의 시대가 왔다.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측을 하지말고 대응으로 나가자.
저성장, 저소득 시대가 왔다.
2023년까지는 계속 된다.
당연하게 받아들이자.
노령화로 때문에 수요부족.
디지털화로 일은 컴퓨터가 다 하고 있다.
성장은 되지 않는다.
고용은 디지털이 뺏어간다.
변호사, 의료도 마찬가지이다. 디지털화.
부채의 함정.
가계와 국가에 빚이 있다.
미국, 유로, 일본 모두 빚이 있다.
결국 갚든가 파산이다.
위안화가 SDR에 들어갔다.
중국은 폐권을 원하며 기축통화를 원한다.
힘들때 돈을 찍어낼수 있다.
미국도 빚이 100조달러다.
양적완화로 돈을 찍어낸다.
그리고 금리를 올려서 다른 나라로 부터 가져온다.
중국에게 도전이 된다.
중국의 금융시장을 개방하여야 한다. SDR
브래튼우주 체재 후 돈을 찍어냈다.
신 자유주의 시대
약탈적 금융이 시작된다.
미국에서 2008년말 금융위기. 달러가치가 올라간다. 이상하다.
2015년 달러는 어떻게 될것인가?
금리가 인상되고 달러가치가 올라간다면? 미국이 건재하다는 것.
2016년 힘들어지지만 2017년에 회복될수도 있다.
달러에 대한 의심을 해볼만 하다.
2016년 달러는 엄청 올라갈것이다.
환차익으로 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2011년 여름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했지만 달러가 올랐다. 미국은 항상 승리했다.
2015년 12월 다시 지켜보자.
미국의 실업율이 5프로.
미국 금리가 확 올라갈수 있다. 6번 연속.
달러들이 미국으로 모이게 된다.
아시아의 달러들이 본국으로 귀환한다.
전세계의 긴축모드가 온다.
한국은행도 기존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다.
부동산은 떨어질수 밖에 없다.
달러시대의 끝이 보일수도 있다.
부동산이 2008년 전고점 근처에 왔다.
상황은 안좋다.
부동산도 렌트 수익으로 간다.
부동산 가격이 급락해도 월세는 떨어지지 않는다.
부동산 소유자들은 잘 버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주식은 힘들다.
프로그램짜도 안된다.
겸손하여야 한다.
금리상품 20% 주식 40% 원자재 30% 현금 10%으로
3년정도로 바라본다.
매달 적립한다. ETF나 인덱스상품으로 하고 주식은 쳐다보지 않는다.
정산은 3개월단위로.
대박은 없다.
주식은 전기차 테마와 내수 테마. 정도. 바이오는 별로.
전기차도 중국조심.
원자재의 금은 상대가 달러다.
미국이 이상할때 금이 올라간다.
금은 승부보다는 비상식량이라 생각한다.
금예금보다는 실물이 더 좋다.
미국대공항때 금이 좋았을까? 불황이 금때문이라 해서 대통령이 금을 모두 압수.
금은 10년 보관용.
달러가 많이 달라졌다.
폐권이 무너질수도 있다.
하지만 지켜보고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정철진 경제전문가
한국도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처음엔 좋아라 했지만 이제 그 폐해가 점점 들어나니 다시 분위기는 역전되었다.
베네수엘라처럼 망하는것도 한순간이다.
결국 당해봐야 안는 법
세계일보 사설을 읽어보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2&aid=0002970587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SBS 스폐셜 410회 “걷기의 시크릿”를 대충보고 나니 한가지 문장이 눈에 띄었다. “그냥 천천히 걸어라”.
편하게 천천히 걷는다면 그렇게 부담되지는 아닐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매일 걸을 수만 있다면.
24일 월요일 : 그래서 3일동안의 합숙코딩의 피로도 풀겸 가벼운 배낭을 매고 걸었다.
사무실을 나와 걷다보니 동네에 아파트 철거가 한창이다. 신논현역까지 걸어서 프리스비에서 아이패드 케이스를 하나 사고 강남역 쪽을 천천히 걷다보니 예전에 잘 다니던 여러 커피숍이 많이 없어졌다. 커피한잔하려다 계속 걸어야 해서 편의점에서 850원에 삼다수 생수를 하나 사서 마시며 다시 집쪽으로 걸었다. 서일중학교 스포츠센터 쪽에 반포 복개천 공사를 하고 있었다. 물밑 바닥에 쌓인 썩은 흙을 퍼내는듯 했다. 냄새가 고약했다. 지나가다 잠깐 쳐다보니 흙탕물이 고여 있는게 개천이 있었던 곳이 맞긴 하다 보다. 이 반포천이 강남역에서 내 사무실 앞을 지나 한강으로 빠진다. 이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라 하고 한자명으로 ‘반포’라고 표기한 것이 동네 이름의 유래이다. 딱 1시간 걷고 집에 돌아와 사우나를 하고 시원한 에어콘으로 몸을 식히며 아까 사온 아이패드 케이스를 뜯고 있으니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