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9월쯤 디카로 찍은 낙원상가 모습이다.
극장이 없어진것 말고는 별로 달라진것도 없네.
Day: December 25, 2006
지난공연 2004년 8월 3일 아이스발레 호두까기 인형
러시아의 보석,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지난공연 2004년 7월 11일 뮤지컬 카바레
브로드웨이팀이 왔다. 머 역시 미국적이였다.
지난공연 2004년 6월 6일 오페라 토스카
음악이 아름다운 토스카..
지난공연 2004년 9월 7일 오페라 카르멘 – 지휘 정명훈
정명훈의 오페라 카르멘 – 정명훈의 파워가 느껴졌던 공연…
지난공연 2004년 5월 16일 오페라 카르멘
잠실 주경기장에서 정말 큰 무대세팅..
카르멘역의 여주인공은 정말 최고였다.
지난공연 2003년 12월 21일 오페라 라보엠
잠실 체조경기장인가에서 본 정말 큰 원형 무대… 라보엠
지난공연 2004년 7월 25일 오페라 리골렛토
조수미는 역시 최고였다.
프랑스 오리지널 팀 뮤지컬 돈주앙
2006년 12월 10일 예술의 전당에서 프랑스 뮤지컬 돈주앙을 보았다.
지난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국에서의 성공으로 그 공연의 앵콜 공연에 이어 프랑스 뮤지컬이 아닌가 싶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두번이나 본 나에게는 이번 돈주앙은 그다지 낮설지 않은 프랑스 특유의 멜로디와 편곡들이였지만 약간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세계적인 공연은 달랐다. 음악, 무대, 조명, 배우 등등 모든 것은 완벽했다. 특히 플라멩코의 열정적인 리듬은 나의 오른손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했다.
나의 책상
에어콘 청소하러 올라갔다가 찍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