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서 아이패드가 출시되어 KT에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탭 출시로 대응하고 있고요.
벌써부터 수많은 언론에서 비교하며 여러가지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잘못된 크기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 크기 비교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PDF읽기나 웹서핑을 하실려면 반드시 아이패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갤럭시탭은 읽기에는 글씨가 너무 작을 것 같네요.
Developer & Musician
맥북에어 13인치 사고 싶지만 현재 맥북프로 17인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작은 화면때문에 갑갑할 것 같아서 문제입니다. 사용테스트를 한번해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빨리 매장에 디스플레이해야.
그들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함께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기대지 않는 사람이기를 한층 더 바란다. 누군가가 그에게 의지하려 하면 기대기 시작하는 그 순간 처음에는 그의 마음이, 그 다음에는 그의 몸이 그 사람 곁을 떠날 것이다.
그들은 연애를 하면서 스스로도 의존적이길 거부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에게 기대는 것 역시 원치 않는다. 자녀에게는 자상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랑을 듬뿍 주면서도 계기가 생길 때마다 처음부터 자립심을 키워준다.
그들은 불합리하고 소소한 규칙들은 무시한다. 상당수 사람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자잘한 관습도 짐짓 못 본 체한다. 그들은 그저 예를 차리기 위해 떠들썩한 모임에 참석하거나 잡담에 끼어들지도 않는다.
그들은 호기심이 왕성하다. 그 호기심은 채워질 줄을 모른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고, 인생의 한 순간 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다. 혹여 잘 되지 않거나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 해도 곱씹어 한탄하지 않고 미련없이 체념한다. 그들은 계속 배운다는 점에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다. 항상 더 많이 배우는 일에 열심이고 자신이 완성품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
이 행복한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자기 변명을 하지 않는다. 잔머리를 굴리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보이기 위해 옷을 입지도 않는다. 자신을 해명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논쟁을 일삼거나 토론을 하면서 조급증을 내지도 않는다. 담담하게 자신의 견해를 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뿐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강요하는 것이 부질없는 시도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좋아, 우리는 생각이 다를 뿐이야. 의견이 꼭 같으란 법은 없지.”라고 말한다. 그 이상은 문제삼지 않는다.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할 필요도, 상대방을 설득할 필요도 없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나쁜 인상을 남기는 것에 개의치 않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툭하면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도 아니다. 어떤 사람이 더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다면 잘 됐다고 생각하지, 배 아파하지 않는다. 어떤이와 경쟁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이 선전하기를 바라지,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그 사람이 실수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력으로 승리를 거두고 유능해지길 원할 뿐,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으로 어부지리를 얻을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에 자극받으며, 갈림길에 섰을 때 항상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편을 택한다. 그들은 자기 연민이나 자기 부정, 자기 혐오에 빠져 있을 틈도 없다.
현재의 한순간 한순간을 최대한 알차게 살라. 오류지대(erroneous zones)에서 벗어난다는 것, 그것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지금 당장 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인생은 먼 여행을 돌아 다시 돌아오는 것… 人生なめんなよ。
44GB라는 MP3 음악이 꽤있습니다.
이번에 맥북프로에 새로운 하드를 장착하여 ==> http://ericbang.com/632/
음악파일을 2번째 하드를 옮기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하지만 소프트링크로 해결했습니다.
먼저..
음악파일은 보통 유저네임 > 음악 > iTunes 폴더 안에 여러가지 설정과 디비 파일들과 함께들어 있고요.
~ iTunes/iTunes Music 폴더안에 원본파일이 들어 있더군요.
위 원본파일을 2번째 하드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원래 폴더에서 소프트 링크를 걸어 주니 아이튠즈에서 잘 인식되더군요.
소프트링크를 걸어주는 방법은 터미널에서
ln -s /Volumes/HD2/Music/iTunes/iTunes\ Music/ /Users/ERICBANG/Music/iTunes/iTunes\ Music
해주면 됩니다.
아이튠즈 환경설정을 보면 아래와 같이 변경되있더군요.
구형 맥북프로입니다. 유니바디 바로 전 모델.
고용량의 SSD로 업그레이드 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추가로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만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SSD 노트북을 소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프로에 2번째하드를 장착하기 위해선
ODD를 제거하고 하드베이를 장착하여 하드를 추가하여야 합니다.
해외에서 맥북 전용 하드베이를 판매하고 있지만 99달러 및 운송료 등으로 15만원이상이 소요됩니다.
한국에서 팔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검색결과 옥션에서 4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1706085
여러가지 제품 중 범용 하드베이였습니다… 처음엔 잘못 선택하여 교환처리하여 1주일이 소요되긴 했습니다.
구형 맥북프로 17인치는 ODD가 PATA방식입니다. 새로 장착할 하드는 SATA.
이 인터페이스 부분을 하드베이가 처리해 줍니다. (IDE하드를 넣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ODD와 하드베이가 똑같습니다. 나사구멍까지 거의 똑같더군요.
단자부분입니다.
앞쪽에 프라스틱 부분은 떼어낼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장착이 됩니다. 기존 ODD에 붙어있던 브라켓 중 하나만 장착했습니다. 다른 2개는 나사구멍이 안 맞아서…
인식도 잘 되는 군요.. 이제 SSD를 사서 붙이면 되겠습니다.
후회가 든다.
도전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하여…
이젠 도전하라. 몸을 움직여라. 당연히 할 수 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또 도전하라.
세상은 특히 인터넷의 세상은 나와 매우 가깝게 있다.
손을 뻗으면 금방 잡힐지도 모른다.
도전하라. 바로 지금 실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