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6(?)번쨰 핸드폰 아이폰

3년을 기다려온 아이폰.

2년전 뉴욕 5번가 애플매장에서 군침만 흘리다 아이팟터치로 마음을 달래던..

이제 더욱 좋은 시스템을 한국에서 출시되어서 내손에 들어왔다.

KT에서 예약홈페이지를 열자마자 1시간만에 예약하고…

그 날은 밤을 새고도 왠지 자고 싶지 않아… 이런적이 없었던 나… 우연히 예약홈페이지가 열린것을 보고 흥분한 마음으로 바로 예약.. 32기가 화이트 .. 역시 화이트가 이쁘다.

그토록 기다린 아이폰이여서 그랬는지 KT에서의 잠실 1000명 행사에 당첨되어… 국내 첫 개통일에 702번째로 개통하였다.

한 2주동안은 정신없는 아이폰 주간이였다.

아이폰으로 인해 나의 게으른 라이프 스타일이 바꿔지기를 소망해 본다.

비지니스에 대한 하나의 목표도 새로이 자리잡혀가고 있다.

2009년 11월 15일 자전거 타다

6시에 합주가 있었지만 1시간만 탈 생각을 성복천으로 나갔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었다. 특히 발은 정말 얼어버릴것같았다. 방한대책으로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신발덮개를 팔고 있었지만 가격도 4만원이나 하고 그다지 땡기지가 않는다.

숨구멍이 있는 방한 마스크를 하나 구입했다.

이제 발이 문제다. 등산화를 신고 함타봐야겠다.

21km

삼성프린터 SCX-1350 맥(MAC OSX) 설치하기

맥 레오파드에는 기본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삼성홈페이지에도 맥용 드라이버는 없더군요..

1. Gimp-Printer를 먼저 설치 합니다. http://gimp-print.sourceforge.net/MacOSX.php

2. 프린터를 연결합니다.

3. 시스템 환경설정 > 프린트&팩스에서 추가에서 Samsung ML-1450 선택..

4. 끝…테스트완료.

Extreme 새 앨범 Saudades de Rock

Saudades de Rock 그들의 앨범 타이틀이다. 먼뜻인가 찾아보니 ‘락에 대한 그리움’!

그들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이 있듯이 그들도 우리와의 만남을 그리워 한것 같다.

90년대초 누노의 기타는 19살의 청년 기타리스트의 모든 감각을 마비시키며 그의 기타에 빨려 들어가게 하였다.

그리고 이제 35살의 청년은 고가의 기타를 방에다 세워 놓고는 락의 시절을 그리워하며 세상의 틈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앨범은 왠지 길을 걸어가다 동네 레코드점에서 한장 구입하고 싶다.

그자리에 듣기 보다는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앨범 속지를 읽으며 음악을 상상하고 싶다.

에릭방.

Jing Project 내 화면을 공유한다, 이미지 또는 비디오로.

6년전 회사에서 음악소프트웨어 강의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면서 처음 접하게 된 TechSmith의 캄타시아라는 비디오 캡처툴이 있었다.

그 막강한 기능으로 여러 음악소프트웨어를 카메라 장비없이 컴퓨터화면을 바로 동영상 캡처하여 방송을 할 수 있었다.

2008년 테크스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2.0 시대에 걸맞는 공유사이트가 오픈하였다.

http://www.jingproject.com/

사용이 쉽고 기능이 막강하며 가장 주목받는 것은 jing project에서 공유할수있는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원클릭으로 업로드할수 있으며 그 주소를 여러사람들과 공유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하드에 저장도 가능하다.

동영상 메뉴얼 작업은 이것으로 해봐야겠다.

아이팟 터치 2.0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다

아이팟터치.. 아이폰에서 핸드폰기능을 뺀 하자있는 모바일 장비임은 틀림없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기능이 없는 것이다.

아이폰 3G가 출시됨으로 아이폰의 제2의 물결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출시를 못하고 일본에서는 그 인기가 엄청나다는 뉴스가 들려오고 있다.

아이팟 터치도 2.0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물론 1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은 공짜이더만.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결재하고 업그레이드 하였다.

벌써 많은 수의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판매를 시작하고 있었다.
판매를 위해 한국용 아이튠스 스토어가 오픈되었다. 한국용은 app store 만 판매하고 음악이나 영화는 판매하지 않는다.
저작권 문제인지 한국에서는 음악을 판매하지 않는다. 한국은 내가 봐도 팝음악의 시장성이 없어 보이긴 하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어플이 나올것은 분명하다. 미국용 페이지에서 더욱더 다양한 어플이 있었으나 미국용 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재도 안되고 어떻게 이용하라는건지.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한 리모트콘트롤 기능은 재미도 있고 쓸만한 기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