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 아이폰을 리모콘으로

아이팟터치로 컴퓨터 또는 애플 TV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아이튠즈 스토어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팟터치 2.0버전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않아 현재는 안되지만.

곧 수많은 이것저것 재미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쏘다져 나오겠죠.

에릭방의 뉴욕 여행 동영상 #1 (1~2일)

2008년 2월초에 10일동안 다녀온 뉴욕 맨하탄 여행 동영상.

혼자여행이라 동영상을 찍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만들었습니다.

맥으로 작업했으며 iMovie 06 버전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템플릿을 이용했고요.

정말 간단하게 작업이 됩니다.

1, 2일 동영상… 보시죠.

드디어 나왔다. 애플 호환 컴퓨터 open computer

psystar라는 회사에서 Open Computer 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습니다.

가격도 399달러부터 시작하며

Mac OS X Leopard를 구입후 인스톨하면 된다는군요.

사양은 2.2GHz Intel Core 2 Duo, 2GB DDR2, Intel GMA 950, 20x DVD+/-R 부터 시작되며 사양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군요.

처음에는 open mac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는데 애플쪽에 전화가 왔는지 open computer 로 바꾸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이쪽으로 : http://psystar.com/psystar_openmac_osx86_reinventing_the_wheel.html

위에 링크도 보면 openmac이라고 되어있죠..ㅋ

나의 소중한 시간을 공격하는 네이버의 메인화면

나의 삶은 소중하며 나의 삶은 무한하지 않다. 나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나의 업무는 거의 모두 컴퓨터에서 이루어지며 내가 원하는 자료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하여 검색엔진을 사용한다.

구글이라는 내 생각에는 매우 바람직한 검색엔진을 주로 사용하지만 한국관련 내용은 아직 검색이 안되는 것이 있다.

네이버에는 많은 내용이 한국관련 내용이 많으며 로봇검색을 막아놓아 구글에서는 네이버의 내용이 검색되지 않는다.

네이버의 메인화면에 들어가는 순간… 무시무시한 공포들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검색창 바로 밑에 있는 뉴스. 그것은 뉴스라고 하기엔 너무나 쓰레기같은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사실을 알려주는 뉴스가 아닌 나에게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허접한 사건을 논란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확대하며 가슴이 보였느니 하는 선정적인 제목과 사진들로 유혹한다.

아주 가끔은 쓸만한 내용도 있지만 그 쓰레기같은 뉴스들을 보고 있다보면 소중한 시간이 헛되이 지나가 버리고 업무는 삼천포로 빠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보통사람인 나로써는 그 유혹을 그냥 무시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생각해 본 단순한 방법.

나는 자주가는 사이트를 책갈피막대(사파리)에 올려놓아 바로 클릭은 하는데 (인터넷익스플로러는 연결도구바에서)

네이버의 주소를 메인화면이 아닌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frm=t1 하니깐 검색창만 나오고 아주 좋다. 오른쪽에 실시간 검색어만 조심하면 되겠다.

영화 다이하드4 중에서 중요한 대사. “뉴스는 완전히 조작된거예요”

뉴스는 완전히 조작된거예요

미디어에서 우리가 매일 듣는 모든 것은 오직 한가지를 위해 만들어진 거죠

공포에 사로 잡혀 살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완전한 공포!

밖에 나가서 돈을 쓰도록 만드는 공포.

전혀 필요없는 물건, 이미 6개나 구입한 물건.

그래서 그들의 광고가 방송국을 먹여살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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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사는 정말 중요한 말이다.

완전한 공포! 무서운 놈들이다. 한 인간으로썬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들로 아주 작은 빈틈도 놓치지 않고 공격하는 완전한 공포, 그자체이다.

여러분 속지 맙시다.

맥북프로 배터리 고장

맥북프로 배터리가 고장난 모양이다.

5분도 못가서 전기코드를 갑자기 뽑은듯 ‘픽’꺼져 버린다.

경기도에는 A/S가 없다.

차를 몰고 강남쪽으로 갔다. 요즘 강남은 너무 막힌다. 짜증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배터리 무상교환.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해야 겠다.

애플에서 12인치의 새로운 노트북이 나올것 같습니다.

12인치 스크린을 가진 노트북일것이라는 소문입니다.

하드디스크방식도 아닌 SSD방식이여서

무게는 1kg대로 정도로 예상하며 밧데리도 오래가지 않을까 합니다.

서브노트북이 하나 있으면 하던 차에 스티브잡스가 나를 또 놀라게 할 지 기대됩니다.

가격은 1,500달러정도 할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70만원정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