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g Project 내 화면을 공유한다, 이미지 또는 비디오로.

6년전 회사에서 음악소프트웨어 강의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면서 처음 접하게 된 TechSmith의 캄타시아라는 비디오 캡처툴이 있었다.

그 막강한 기능으로 여러 음악소프트웨어를 카메라 장비없이 컴퓨터화면을 바로 동영상 캡처하여 방송을 할 수 있었다.

2008년 테크스미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2.0 시대에 걸맞는 공유사이트가 오픈하였다.

http://www.jingproject.com/

사용이 쉽고 기능이 막강하며 가장 주목받는 것은 jing project에서 공유할수있는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원클릭으로 업로드할수 있으며 그 주소를 여러사람들과 공유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하드에 저장도 가능하다.

동영상 메뉴얼 작업은 이것으로 해봐야겠다.

아이팟 터치 2.0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다

아이팟터치.. 아이폰에서 핸드폰기능을 뺀 하자있는 모바일 장비임은 틀림없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기능이 없는 것이다.

아이폰 3G가 출시됨으로 아이폰의 제2의 물결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출시를 못하고 일본에서는 그 인기가 엄청나다는 뉴스가 들려오고 있다.

아이팟 터치도 2.0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물론 1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은 공짜이더만.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결재하고 업그레이드 하였다.

벌써 많은 수의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판매를 시작하고 있었다.
판매를 위해 한국용 아이튠스 스토어가 오픈되었다. 한국용은 app store 만 판매하고 음악이나 영화는 판매하지 않는다.
저작권 문제인지 한국에서는 음악을 판매하지 않는다. 한국은 내가 봐도 팝음악의 시장성이 없어 보이긴 하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어플이 나올것은 분명하다. 미국용 페이지에서 더욱더 다양한 어플이 있었으나 미국용 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재도 안되고 어떻게 이용하라는건지.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한 리모트콘트롤 기능은 재미도 있고 쓸만한 기능이였다.

아이팟터치, 아이폰을 리모콘으로

아이팟터치로 컴퓨터 또는 애플 TV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아이튠즈 스토어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팟터치 2.0버전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않아 현재는 안되지만.

곧 수많은 이것저것 재미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쏘다져 나오겠죠.

에릭방의 뉴욕 여행 동영상 #1 (1~2일)

2008년 2월초에 10일동안 다녀온 뉴욕 맨하탄 여행 동영상.

혼자여행이라 동영상을 찍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만들었습니다.

맥으로 작업했으며 iMovie 06 버전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템플릿을 이용했고요.

정말 간단하게 작업이 됩니다.

1, 2일 동영상… 보시죠.

드디어 나왔다. 애플 호환 컴퓨터 open computer

psystar라는 회사에서 Open Computer 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습니다.

가격도 399달러부터 시작하며

Mac OS X Leopard를 구입후 인스톨하면 된다는군요.

사양은 2.2GHz Intel Core 2 Duo, 2GB DDR2, Intel GMA 950, 20x DVD+/-R 부터 시작되며 사양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군요.

처음에는 open mac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는데 애플쪽에 전화가 왔는지 open computer 로 바꾸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이쪽으로 : http://psystar.com/psystar_openmac_osx86_reinventing_the_wheel.html

위에 링크도 보면 openmac이라고 되어있죠..ㅋ

나의 소중한 시간을 공격하는 네이버의 메인화면

나의 삶은 소중하며 나의 삶은 무한하지 않다. 나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나의 업무는 거의 모두 컴퓨터에서 이루어지며 내가 원하는 자료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하여 검색엔진을 사용한다.

구글이라는 내 생각에는 매우 바람직한 검색엔진을 주로 사용하지만 한국관련 내용은 아직 검색이 안되는 것이 있다.

네이버에는 많은 내용이 한국관련 내용이 많으며 로봇검색을 막아놓아 구글에서는 네이버의 내용이 검색되지 않는다.

네이버의 메인화면에 들어가는 순간… 무시무시한 공포들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검색창 바로 밑에 있는 뉴스. 그것은 뉴스라고 하기엔 너무나 쓰레기같은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사실을 알려주는 뉴스가 아닌 나에게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허접한 사건을 논란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확대하며 가슴이 보였느니 하는 선정적인 제목과 사진들로 유혹한다.

아주 가끔은 쓸만한 내용도 있지만 그 쓰레기같은 뉴스들을 보고 있다보면 소중한 시간이 헛되이 지나가 버리고 업무는 삼천포로 빠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보통사람인 나로써는 그 유혹을 그냥 무시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생각해 본 단순한 방법.

나는 자주가는 사이트를 책갈피막대(사파리)에 올려놓아 바로 클릭은 하는데 (인터넷익스플로러는 연결도구바에서)

네이버의 주소를 메인화면이 아닌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frm=t1 하니깐 검색창만 나오고 아주 좋다. 오른쪽에 실시간 검색어만 조심하면 되겠다.

영화 다이하드4 중에서 중요한 대사. “뉴스는 완전히 조작된거예요”

뉴스는 완전히 조작된거예요

미디어에서 우리가 매일 듣는 모든 것은 오직 한가지를 위해 만들어진 거죠

공포에 사로 잡혀 살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완전한 공포!

밖에 나가서 돈을 쓰도록 만드는 공포.

전혀 필요없는 물건, 이미 6개나 구입한 물건.

그래서 그들의 광고가 방송국을 먹여살리는 거예요.

—————————————————————–

위의 대사는 정말 중요한 말이다.

완전한 공포! 무서운 놈들이다. 한 인간으로썬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들로 아주 작은 빈틈도 놓치지 않고 공격하는 완전한 공포, 그자체이다.

여러분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