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배터리가 고장난 모양이다.
5분도 못가서 전기코드를 갑자기 뽑은듯 ‘픽’꺼져 버린다.
경기도에는 A/S가 없다.
차를 몰고 강남쪽으로 갔다. 요즘 강남은 너무 막힌다. 짜증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배터리 무상교환.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해야 겠다.
Developer & Musician
맥북프로 배터리가 고장난 모양이다.
5분도 못가서 전기코드를 갑자기 뽑은듯 ‘픽’꺼져 버린다.
경기도에는 A/S가 없다.
차를 몰고 강남쪽으로 갔다. 요즘 강남은 너무 막힌다. 짜증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배터리 무상교환.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해야 겠다.
맥킨토시로 바꾼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맥으로 바꿈으로서 얻게 많은 것들 중 하나로 아포지의 듀엣을 사게 되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겠지만 맥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쉽게 접하지 못했을 것이다.
듀엣의 DAC는 놀라웠다. 음악의 해상도를 엄청나게 높여 주었다. 그동안 듣지 못했던 것들이 내귀로 흘러드러왔다.
음악듣는 맛이 좀 난다. 아직 스피커 쪽이 부족하지만 일단은 만족한다.
재훈형은 아포지의 컨버터의 성능에 그만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겼다. apogee mini dac – 역시 훌륭한 사운드였다.
어떤 탁한 막을 한거풀 벗어던진 그런 느낌이다.
아포지의 듀엣은 가격대성능비로는 최고이지만 단지 맥킨토시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들다.
앞으로 아포지는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듀엣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맥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어째튼 이로써 나의 음악작업실은 완벽해 졌다. 이제 나의 좋은 음악만 만들면 된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음악 작업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장비이다.
기타나 보컬의 아날로그 소스를 컴퓨터에 저장하기 위해선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기능을 하는 것이 AD Converter인 아날로그(A)에서 디지탈(D)로 변환을 하여 준다.
이 변환원리는 보통 두개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샘플링주파수와 비트레이트가 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CD의 경우 샘플링주파수는 44.1kHz, 비트레이트는 16bit 이다. 샘플링 주파수의 의미는 아날로그 소스를 1초동안 44,100번을 쪼개서 디지털화하는 것이며, 비트레이트는 음량의 폭을 2의 16승으로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세밀한 표현이 가능함으로 좋을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디지털 음악 작업에서 보통 2496, 즉 24bit/96kHz 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 계속 됩니다.. ^^
2007년 11월 23일 MusicXG 4번째 방송입니다.
선곡
1. TOTO – Jake to the bone
2. Miles Davis – miles ahead
3. Casiopea – La Costa
4. Queen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5. Eric Johnson – The first Nowell
6. T-Square – Beyond the dawn
7. Cream – White room
8. Damn Yankees – High enough
9. Mr.Big – Take a walk
10. Helloween – Eagle fly free
11. Never The Bride – Going To California
2007년 11월 19일 MusicXG 3번째 방송입니다.
선곡
1. Judas Priest – Painkiller
2. Hiram Bullock Band – I Shot The Sheriff
3. Loudness – Long distance
4. The doors – When the music’s over
5. Metallica – Battery (live)
6.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 Goin’ down
7. AC/DC – You shock me all night long
8. Megadeath – Rust in peace
9. Iron maiden – The trooper
제 2회 방송입니다. 2007년 11월 16일
선곡
1. charlie haden & pat metheny – Cinema Paradiso (Main theme)
2. charlie haden & pat metheny – Cinema Paradiso (Love theme)
3. Tuck & Patti -time after time
4. TNT – 10000 lovers (in one)
5. Whitesnake – Slide it in
6. Eric Marienthal – sweet talk
7. Al Di Meola – Elegant Gypsy Suite
8. Weather Report – Birdland
9. Testament – the ballad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합니다.
2000년 MusicXG라는 인터넷 음악방송을 잠시 한 적이 있었습니다.
7년만에 다시 업데이트합니다.
락, 메탈, 블루스, 재즈 중심의 음악 방송입니다.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될 지는 모르지만 좋은 음악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MusicXG 첫번째 방송입니다.
선곡표
– Rush – before and after
– Journey – Don’t Stop Believin’
– Dream Theater – Another Day
– Van Halen – Feels so good
– Ozzy Osbourne – Fire in he sky
– Led Zeppelin – Immigrint song
– Europe – Carrie
– Crimson Glory – Heart of steel
– Kingdom come – Thank you all
– Loudness – So lonely
– Extreme – He man woman hater
– Cozy powell – sunset
황학동 벼룩시장 철거직전에 우연히 산 5천원짜리 바이올린..
브릿지하고 줄만 2만5천원 들었다..ㅋ
브릿지 높이 조절까지하고 깨끗히 닦아놓으니 연습용으로 쓸만하다.
찾아보니 시가 10만원짜리 심로 바이올린..
Apple wireless mighty mouse disassembling & cleaning
분해보다는 뜯어내는 것 같습니다. 나중엔 순간접착제로 붙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