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로 녹화한 기타연주 Cliffs of Dover

YouTube에 처음 올린 동영상이다. 삑사리가 많지만 계속 녹화하기도 힘이 들고 그냥 올렸다.

기타는 깁슨 레스폴, 앰프는 LINE6 SPIDER 2, 반주는 기타프로파일을 큐베이스에서 악기만 좋은걸로 바꿔서 틀고.

맥북프로 내장 캠으로 녹화했다. iMovie 로 대충 편집하고 자막넣어서 올렸다.

역시 UCC는 편집없이 한방에 가야 해서 힘들다.

이거 자주자주 올려야 겠다. 재미나는 일이다.

곡은 Eric Johnson의 Cliffs of dover
연주는 나 Eric Bang.

유튜브 동영상 샤인폰으로 보기

일단 샤인폰의 이동식디스크 기능은 맥에서는 인식을 하지 않는다.

동영상 파일을 이동하긴 위해선 피씨와 연결이 필요하다. 상당히 불편하다.

TubeSock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유튜브의 동영상을 여러가지 포맷의 파일로 컨버전이 가능하다.

일단 Video for PSP (MP4) 로 저장 후 확장자를 K3G로 변경후 샤인폰에 이동하면 샤인폰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iMovie 프로그램에서 익스포트할 경우는 비디오코덱은 MP4, 오디오코덱은 AAC로 정하면 샤인폰에서 재생가능하다.

웹브라우저를 바꾸며 파이어폭스 -> 사파리

원도우버전의 사파리 3버전이 나왔다.

웹브라우저 시장의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애플이 옛날 인터넷익스플로러를 기본 브라우저를 써서 비난을 받던적이 있었는데 이제 좀 띨띨해진 마소의 빈틈을 정확하게 노린것이 아닌가 한다.
아직 베타버전인 3은 빠른 속도를 앞세우고 있으며 맥북프로에서 사용해 본 결과는 상당한 속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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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다

점심 후 땀을 식히기 위해 하늘마루에 앉았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며칠전 심은 멋진 단풍나무.

마침내 심은 사무실 옆의 대나무 – 지난번 비에 벌써 죽순이 3개가 보인 –

운동장과 들마루.

멀리 아파트단지가 도시임을 말해준다.

노트북을 찍는 나를 찍는 노트북

내 책상엔 거울이 없다. 포토부스를 여는 것으로 간단한 머리손질 정도는 할 수 있다.

영화 ‘스페이스오딧세이’에서 처럼 맥북프로가 자신을 콘트롤한다면 주인을 몰래 지켜볼수도 있겠지.

혹시 스티브잡스가 나를 보고 있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