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된 무선 네트워크가 있어 느리지만 인터넷이 되는 홍대 스타벅스…
저쪽… 언제나 있던 시완레코드가 없어졌더군.
무선 마이티 마우스가 드뎌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이놈이죠.. 애플의 무선 마이티 마우스…
블루투스로 작동되면 건전지 하나넣고 – 두개 넣으면 오래쓰지만 너무 무거워서 – 블루투스 장비 검색했더니 바로 작동가능하더군요…
레이저라 뻘건 불은 없고 빛은 보이질 않는군요..
일단 선이 없어 편하고 블루투스라 노트북에 수신기를 달아야 할 필요도 없어 편리합니다. – 내 노트북은 맥북프로이고 맥오에스 사용중.
휠같은 상하좌우 360도 돌아가는 것의 감촉과 느낌도 꽤 좋군요…
그러나 나에겐 단점이 좀 있는데 …
– 오른쪽 마우스를 누를때는 왼쪽의 손가락을 때고 눌러야만 효과있어서 두버튼 마우스를 쓸때랑은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또 가운데 휠버튼을 저는 보통 엔터로 놓고 쓰는데 설정할 수가 없더군요…
– 그리고 사이드 버튼은 누르기가 좀 힘듭니다. 꽉 눌러줘야 하고…
– 사이드버튼은 보통 뒤로가기로 사용하는데 이 것도 설정할 수가 없군요…
나중에 환경설정에 메뉴에 추가하였으면 좋겠으나 그럴것 같지는 않네요…
하여튼 선이 없어 편하고 맥오에스에 많은 응용프로그램들과 호환성이 좋으니 강추임다…
노출형 컴퓨터 케이스
케이스라기 보다는 부품거치판이라고 해야 하나… 왠지 사고싶은.. 아니 살것같은…
링크는 요기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68042
로스트 시즌2 첫 장면의 음악 Mama cass – Make your own kind od music
LOST SEASON 3
로스트 시즌3이 시작되었다.
역시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시작되는 반전…
아름다운 노래는 Petula Clark의 Downtown (노래는 첨부파일..)
아래는 새로운 얼굴, 줄리엣역의 Elizabeth Mitchell
맥용 화면 캡처 또는 동영상을 캡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크지않은…
지금까지 너무 큰 것들만 생각했구나
여기서도 충분하였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단순하게 폴더를 만들어 보자.
우리나라의 분위기
암울했다고 하는 오래지 않은 옛날일을 생각해보면 여기가 자유국가는 아닌것 같다.
너무나 많은 압박에 평소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을 보면 참 불쌍하기도 하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지만 아직 이 분위기는 답답하다.
나의 다이어트 성공.. 진행기
2000년 가을, 회사를 처음 입사하면서부터 찌기 시작한 살은 2003년 담배를 끊으면서 최고의 절정을 달려 86~7키로에 육박하는 보기 좋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사무직 직장인이나 나같은 아이티쪽에 일하는 사람들은 맨날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여 몸의 활동이 없으며 과도한 업무에 식사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어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몇번의 다이어트 실패를 하였는데 2004년 여름에 한달동안 꾸준히 회사를 걸어다니며 6키로 정도를 감량하였으나 은근슬쩍 다시 살이 쪄버리는 요요현상이 생겼다.
바쁜 시기를 지나 프리랜서로 지낼때에 2005년 가을부터 시작한 등산으로, 한달에 20번을 산행을 하면서 다시 6키로정도를 빼서 다이어트가 성공하였다고 생각하였지만 겨울이 다가오고 게을러지면서 다시 요요현상이 왔다.
2006년 새로운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긴 약간의 여유 시간에 굳은 결심과 함께 비싼 헬쓰클럽을 다니면서 5월부터 운동을 하여 2달동안 다시 6키로를 감량하였다. 그러나 그 뒤 2달동안은 감량효과는 없었다.
지금까지 왔던 요요현상들은 나의 게으른 성격탓도 있겠지만 운동으로 감량을 했다는데 있는것 같았다. 운동을 하고 나면 심한 허기도 왔지만 운동을 했다는, 또는 할 꺼라는 생각에 음식의 양을 줄이지는 못 하였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바로 식이조절.
8월 중순부터 운동은 하지 않으며 음식조절을 하기로 하였다. 일단 기존에 먹던 음식의 양을 반이상 줄였으며 탄수화물은 가급적 먹지 않았고 고단백질과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였다. 물론 간식이나 기타 군것질은 하지 않았다.
아침으로 우유와 달걀2개를 흰자만 먹었으며 점심에는 보통은 1인분의 3분의 1정도의 양을 먹었고 저녁도 마찬가지로 먹었다.
처음 2주일간은 정말 참을 수 없는 허기와 싸워야 했지만 이내 내 몸이 적응해 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위가 작아진 것인지 그 뒤로는 식사를 많이 할 수 없을 만큼 금방 포만감이 왔다. 그러나 단점도 많다. 몸에 기력이 없다고 할까? 항상 허기가 지니 힘이 있을 수 없고 정신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다이어트 효과는 아주 훌륭했다. 식이조절을 한지 1달만에 4키로가 빠졌으며 겉으로 보기에 많은 차이가 보였다. 얼굴살이 급격하게 빠졌다. 현재 76키로.. 일단 10키로 감량을 하였고 앞으로 4키로정도 감량예정이다. 올해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운동도 좋으나 역시 다이어트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반식, 즉 기존의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
끝.
머쉬니스트란 영화를 위해 30키로를 감량한 크리스챤 베일 – 하루에 사과하나와 참치캔 하나, 커피 한잔으로 단시간 내에 감량성공. – 좀 심한 듯 하지만 대단한 프로일세.
SONY DCR-SR100 캠코더 좋긴한데..
일단 퀵타임에서는 MPEG-2 동영상을 볼 수 없었다. 애플스토어에서 30달러정도에 MPEG-2 Playback을 팔고는 있다.
연구소에 DCR-SR100 소니 캠코더는 하드디스크 내장 방식이다.
파일을 다운받는 것으로 동영상을 디지털화함으로 캡쳐가 필요없다.
상당히 편리하기는 한데.. 맥에서는 볼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