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공기를 피해 사무실 창을 열고 하늘을 보니 좋다.
2006년 11월 24일
Developer & Musician
답답한 공기를 피해 사무실 창을 열고 하늘을 보니 좋다.
2006년 11월 24일
개방된 무선 네트워크가 있어 느리지만 인터넷이 되는 홍대 스타벅스…
저쪽… 언제나 있던 시완레코드가 없어졌더군.
바로 이놈이죠.. 애플의 무선 마이티 마우스…
블루투스로 작동되면 건전지 하나넣고 – 두개 넣으면 오래쓰지만 너무 무거워서 – 블루투스 장비 검색했더니 바로 작동가능하더군요…
레이저라 뻘건 불은 없고 빛은 보이질 않는군요..
일단 선이 없어 편하고 블루투스라 노트북에 수신기를 달아야 할 필요도 없어 편리합니다. – 내 노트북은 맥북프로이고 맥오에스 사용중.
휠같은 상하좌우 360도 돌아가는 것의 감촉과 느낌도 꽤 좋군요…
그러나 나에겐 단점이 좀 있는데 …
– 오른쪽 마우스를 누를때는 왼쪽의 손가락을 때고 눌러야만 효과있어서 두버튼 마우스를 쓸때랑은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또 가운데 휠버튼을 저는 보통 엔터로 놓고 쓰는데 설정할 수가 없더군요…
– 그리고 사이드 버튼은 누르기가 좀 힘듭니다. 꽉 눌러줘야 하고…
– 사이드버튼은 보통 뒤로가기로 사용하는데 이 것도 설정할 수가 없군요…
나중에 환경설정에 메뉴에 추가하였으면 좋겠으나 그럴것 같지는 않네요…
하여튼 선이 없어 편하고 맥오에스에 많은 응용프로그램들과 호환성이 좋으니 강추임다…
케이스라기 보다는 부품거치판이라고 해야 하나… 왠지 사고싶은.. 아니 살것같은…
링크는 요기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68042
로스트 시즌3이 시작되었다.
역시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시작되는 반전…
아름다운 노래는 Petula Clark의 Downtown (노래는 첨부파일..)
아래는 새로운 얼굴, 줄리엣역의 Elizabeth Mitchell
지금까지 너무 큰 것들만 생각했구나
여기서도 충분하였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단순하게 폴더를 만들어 보자.
암울했다고 하는 오래지 않은 옛날일을 생각해보면 여기가 자유국가는 아닌것 같다.
너무나 많은 압박에 평소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을 보면 참 불쌍하기도 하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지만 아직 이 분위기는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