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기다려온 아이폰.
2년전 뉴욕 5번가 애플매장에서 군침만 흘리다 아이팟터치로 마음을 달래던..
이제 더욱 좋은 시스템을 한국에서 출시되어서 내손에 들어왔다.
KT에서 예약홈페이지를 열자마자 1시간만에 예약하고…
그 날은 밤을 새고도 왠지 자고 싶지 않아… 이런적이 없었던 나… 우연히 예약홈페이지가 열린것을 보고 흥분한 마음으로 바로 예약.. 32기가 화이트 .. 역시 화이트가 이쁘다.
그토록 기다린 아이폰이여서 그랬는지 KT에서의 잠실 1000명 행사에 당첨되어… 국내 첫 개통일에 702번째로 개통하였다.
한 2주동안은 정신없는 아이폰 주간이였다.
아이폰으로 인해 나의 게으른 라이프 스타일이 바꿔지기를 소망해 본다.
비지니스에 대한 하나의 목표도 새로이 자리잡혀가고 있다.